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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지역사회에 방치된 정신장애인

관리자 2023년 10월 18일 17:59 조회 147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적절한 돌봄을 받으면서 비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장애인의 권익옹호 제도는 '학대와 착취에 대한 대응'과 '차별에 대한 대응'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정신장애인에게는 '불법적인 강제 입원', '강제치료', '정치적 권리 보장' 등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직장생활, 학교생활 그리고 서비스 제공기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에 대항할 수 있어야 한다.

정신장애인의 위기는 지지체계의 부재, 인관관계에서의 갈등, 주거 또는 직업생활의 불안정, 사회적 낙인과 배제로부터 발생한다.  이러한 위기는 의료적인 접근 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고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로 욕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장애인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찾아내 샐행하는 것이 정신장애앤의 위기를 지원하는 핵심이다.

정신장애인의 위기는 그 원인이 존재할 때부터 시작해 위기의 상태가 발현되는 일련의 과정이다.  따라서 위기의 원인이 존재할때부터가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 하에 응급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2023년 9월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3 지역사회 방치된 정신장애인을 위한 지원 인프라 구축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 세미나에서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쉼터 공간의 확보와 확대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출처: 지역사회에 방치된 정신장애인- - http://www.welvoter.co.kr/4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