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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장애인 연극 '새벽빛 예술로(路) 2023번지' 오는 27일 희망의 메시지 전달

관리자 2023년 10월 19일 16:51 조회 138

새벽빛 예술로(路) 2023번지 포스터 (자료 :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새벽빛 예술로(路) 2023번지 포스터 (자료 :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정하림 기자 :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연극 '새벽빛 예술로(路) 2023번지'의 막이 올라간다.

'장애인극단 난다'와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가 주최하고, '새벽빛장애인문화예술연대' 주관, 수원시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 극단 ‘난다’에서 활동하는 2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새벽빛 예술로(路) 2023번지'는 연극,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예술치료 기법을 활용한 일종의 치유극으로 장애를 가진 모든분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줄 수 있는 희망을 주고, 치유가 필요한 비장애인에게도 치유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연극은 오는 10월 27일에 개최되며, 공연관람이나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67-66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새벽빛장애인문화예술연대’는 2014년 설립하여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에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 변화와 장애인의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