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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뉴스 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 '장애시민 권리에 투표한다’

관리자 2024년 01월 04일 17:47 조회 107

‘2024 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역에서 출범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2024 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역에서 출범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2024 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역에서 출범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탈시설장애인당當과 함께한 이날 출범대회에서는 <#나는_장애시민_권리에_투표한다!> 캠페인을 선포했다.

2024 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캠페인을 통해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 3가지 정책방향을 잡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인 오는 4월 10일까지 장애인정책 페스티벌, 장애인참정권운동, 대중집회, 거리 캠페인, 탈시설장애인당當 후보 출마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전장연 권달주 대표는 “4월 10일이면 총선이 진행된다. 선거 전과 선거 후에 너무 달리 보이는 정치권력들은 여야를 가릴 것 없이 벌써 줄서기와 감언이설이 나눔하고 있다. 우리는 진정한 장애인의 시민권 보장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4 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 출범한다. 우리는 장애시민의 권리에 투표하자.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사회, 시설과 집구석에 처박히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자는 요구가 이제는 보장될 수 있도록 목소리 내자”고 외쳤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