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사회복지 법인 혜림 복지재단 로고

전화걸기
메뉴열기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뉴스

> 열린마당 > 뉴스

인권뉴스

인권뉴스 장기근속 바리스타 시상

관리자 2023년 09월 14일 17:26 조회 171

한국장애인재개발원은 2016년부터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30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 신규일자리 창출 사업 카페 I got everything’의 장기근속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시상식을 개최했다.

 

 

개발원은 카페 I got everything에서 5년 이상 장기 근속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9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날 시상식을 마련하였다. 5년 이상 근속한 중증장애인 근로자에게는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과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번에 수상한 장기근속자는 카페 I got everything 9호점 전주 완산구청점 신이슬 바리스타, 10호점 전주 덕진구청점 이보라김준호 바리스타, 11호점 원주 행구수변공원점 박광희 바리스타, 15호점 정부대전청사점 김주희서경일,김민철김희종김다정 바리스타로 총 9명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경혜 원장을 비롯해 장기근속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대표 4인과 위탁운영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11호점 원주 행구수변공원점 박광희 바리스타는 지난해 저희 지점에서 제가 맨 처음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후다른 동료들도 저에게 자극받아 올해 모두 자격증을 땄다면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에 취업하고 싶어 하는 후배 바리스타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개발원은 지난 2016년부터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카페 I got everything’개소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은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하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공공기관 등은 카페 설치 장소를 무상 제공하고개발원은 카페 설비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운영은 지역사회 내 직업재활전문기관이 맡음으로써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회적 협력 모델이다.

 

 

지난 2016년 정부세종 청사 교육부동에 첫 선을 보인이래금년 3월 용산구 대통령실에 위치한 용산점까지 전국 88개소를 오픈하여 중증장애인 31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출처: 장기근속 바리스타 시상- - http://welvoter.co.kr/4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