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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데이터라벨러 일자리 매칭데이 현장면접’ 실시

관리자 2023년 09월 08일 08:39 조회 167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4일 장애인 채용기업을 센터로 초청해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 일자리 매칭데이 현장면접 행사를 개최했다.

센터는 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라벨러란 인공지능 모델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라벨을 부착하는 ‘데이터라벨링’ 작업자를 뜻하는 것으로, 이는 4차산업에서 필수적인 기본작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라벨링은 상대적으로 단순해 진입장벽이 낮으면서도 경력이 쌓이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으며 재택근무도 가능해 여성 장애인들에게 유망직업으로 손꼽힌다.

이번 일자리매칭데이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디어와 모빌리티 분야의 ‘㈜에스에스엠엠’과 AI기반의 데이터 자산화 서비스 전문기업인 ‘㈜퀀텀에이아이’가 장애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면접 부스를 운영했으며 8명 이상의 장애여성이 면접에 합격했다.

홍신혜 취업팀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장애인 근로자의 디지털 산업 고용 진입이 어려워진 시점에 두 유망기업의 현장 채용으로 여성 장애인의 4차산업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의 :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팀(02-6929-0002)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