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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뉴스 한미동맹 기념, 카네기홀에서 장애예술가의 빛나는 무대

관리자 2023년 10월 19일 16:54 조회 140

펠리체예술단원 (사진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펠리체예술단원 (사진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조경서 기자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가 미국 카네기홀의 무대에 오른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는 지난 17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대한민국 장애예술가, 카네기홀과 마주하다’ Face To Face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로, 국장협 소속의 펠리체예술단원들은 미국 산호세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10월 23일 카네기홀 뉴욕까지의 연주 여정을 펼친다.

특히, 산호세 임마누엘 교회에서는 미국 발달장애 학생들이 구성한 AMASE 단원들과의 협연도 기대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게 된다.

공연 문의는 전화(070-4651-2116) 또는 이메일(nanumtv@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국장협 고재오 상임이사는 “22년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하는 카네기홀 공연으로 장애예술가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 경험을 쌓아 전문 직업 예술인으로서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펠리체예술단은 오는 10월 19일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과 23일 뉴욕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