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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장문현답 9회차, “문화향유권, 장애인 소외 받지 말아야”

관리자 2022년 01월 20일 13:54 조회 56

장문현답 9회차, “문화향유권, 장애인 소외 받지 말아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01-14 17:40:1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은 14일 제주도를 찾아 9회차 “장문현답(장애인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도가 조성한 무장애 여행지의 편의 실태를 점검하고 장애인의 여행 등 문화향유권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제주관광공사 관계자, 제주도특별자치도 관광국, 장애 인권운동가 등이 함께 했다.

먼저 간담회 참석자들은 장애인들의 관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에 한목소리를 냈다.

제주도에서는 4차산업혁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휠네비길’와 같은 실증사례를 만들었는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장애물 없는 환경을 누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이러한 내비게이션이 확산돼야 하고 이를 위해 중앙정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만 가능하다는 것.

‘휠네비’란 휠체어 없이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을 말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가 장애인들의 관광 향유권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시도하더라도 특별회계인 제주관광진흥기금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중앙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제주관광진흥기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고갈 위기가 심화된 현실은 감안하지 않는 행정이라는 것.

또한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이 무장애 여행을 위한 정책을 펼치더라도 한계가 있으며 장애인들의 무장애 여행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관광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 인권 활동가는 “장애인을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는 관광사업자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면서 “규제보다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 스스로가 장애인을 위한 여행환경을 개선해 나갈 때 진전 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종성 의원은 “장애인들은 집을 나선 순간부터 모든 것이 도전”이라며, “작은 턱, 좁은 통로 등 사소한 요인이 장애인이 여행을 포기하는 요소이다. 중앙과 지방정부가 관광지 접근성, 교통체계 내 이동수단 제공 등 관광사업자가 직접 제공할 수 없는 관광인프라를 확충 하는데 실질적인 재정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문현답은 다음주 강원도에서 진행되는 체육계 간담회를 끝으로 전국 투어 일정을 마치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장문현답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의 대선 승리를 견인하기 위한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제주지부’ 출범식도 제주지역 장애인위원회와 장애계 대표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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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