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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보화 교육생 "정보통(通) 나들이"

관리자 2022년 08월 25일 14:17 조회 423

2022년 정보화 교육생 "정보통(通) 나들이"-사진1
2022년 정보화 교육생 "정보통(通) 나들이"-사진2
2022년 정보화 교육생 "정보통(通) 나들이"-사진3
2022년 정보화 교육생 "정보통(通) 나들이"-사진4
2022년 정보화 교육생 "정보통(通) 나들이"-사진5
2022년 정보화 교육생 "정보통(通) 나들이"-사진6
2022년 8월 25일(수) 비가 내린 다음날이라 그런지, 조금 시원해진 여름날 정보화교육생들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정보통 나들이를 가기 일주일 전 정보화교육시간에 정보검색을 통해 나들이 장소와 주변 정보를 습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관방제림 산책과 식사장소, 영화에 대한 정보도 검색해보았습니다.

시원한 시간을 이용하여 오전에는 관방제림을 산책하였습니다. 관방제림은 강둑에 조성된 숲으로, 숲 자체가 천연기념물입니다. 제336호에 지정된 천연기념물로 나무의 나이가 200~300년 정도의 수령이랍니다. 강둑 관방제림의 2km 남짓하는 거리를 산책하면서 비가 많이 쏟아진 다음날이여서 그런지 살랑살랑 부는 시원한 바람이 참 좋았습니다. 

점심은 담양군청 근처에 있는 명성각이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키오스크를 이용한 음식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키오스크가 대중화 되고, 우리 생활속에서 자주 접하게 됨에 따라 이 시기에 꼭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식후에는 담양읍에 새로생긴 담빛시네마 영화 관람을 통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생 간의 친목 도모 및 교육의 동기부여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나들이에 간 모든이들의 첫 방문이었고 아주 멋진 실내에 환호성을 터뜨렸습니다. ^^ 영화를 보기위해서는 늘 광주로 나가야 했었는데, 우리 교육생들에게도 담양읍에 영화관이 생겨서 너무 신나했으며,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영화는 [헌트]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액션과 드라마를 넘나들면~ 반전에 반전 속에 긴장감 속에서 125분이라는 러닝타임이 금방 지나갔답니다. 어쩌면 긴 시간이었을 거라고 염려했지만 교육생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서 차분하게 잘 관람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