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24년 04월 15일 16:36 조회 69
혜림종합복지관(관장 이병용)은 지난 9일 한전 MCS(주) 담양지점(지점장 김석균)과 복지 사각지대 있는 취약계층 발굴 등 협력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한전 MCS(주) 담양지점의 직원들이 본 복지관에 금 300,000원의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 발굴과 인적·물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MCS(주) 김석균 담양지점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은 우리의 사회적 책임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보다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혜림종합복지관은 ”한전 MCS(주)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과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 MCS(주) 담양지점은 한국전력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위탁기관으로 세대별 검침, 전기 요금고지서 송달, 체납관리, 현장 민원 및 고객 서비스 업무를 제공하며 후원금 전달, 주거환경 정비 등 꾸준히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