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계절학교 “추억 업 고(up go)” 3일차(8/3) 오후활동으로 “리듬에 젖어 함께 노래 부르기”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쑥스러운 듯 “노래 안 부르고 싶어요” 라며 친구들의 노래만 듣던 친구들이 어느 순간 앵콜~~ 하며 외치고, 온 몸으로 리듬을 타며 함께 같은 노래를 부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듯 음악 활동은 다른 사람과 서로 감정을 나누는 의사소통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으며, 흥겨운 음악 활동인 음악 듣기 및 노래 부르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부에 있던 에너지를 밖으로 표출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인 감정표현을 통해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