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지부장 정내훈) 광주지부 임직원들은 설명절을 앞두고 25일 혜림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들의 사랑의 떡국떡 제작을 위한 쌀 28포와 방역을 위한 KF94마스크 800매, 응급구급함 32개를 전달하였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에서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대면 봉사를 기획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21년 설날에 이어 22년에도 이웃 사랑 나눔을 혜림종합복지관과 함께해주셨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지부는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은퇴한 공무원들의 공직재능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혜림종합복지관은 26일부터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받은 쌀28포로 떡국떡을 제작하여 재가장애인들에게 전달하고, 응급구급함과 마스크는 프로그램 이용을 위한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안전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물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