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회원가입
찾아오시는 길
혜림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단기보호센터
혜림생활원
주메뉴 시작
재단소개
인사말
연혁
CI
조직도
운영시설
시설안내
셔틀노선
찾아오시는 길
혜림종합복지관
사명ㆍ비전
조직도
사업소개
생애주기별 사업소개
팀별소개
이용안내
이용자의 인권보장 및 참여
권익옹호지원 안내
이용자서비스헌장 및 이행표준
열린마당
뉴스
공지사항
이달의 행사
오늘의 식단
자유게시판
사진갤러리
온라인 상담
자료실
소식지(사랑의 지평선)
나눔마당
후원안내
자원봉사안내
견학안내
소모임
함께하는 기쁨
후원안내
함께 해주세요!
자원봉사안내
주메뉴 시작
재단소개
인사말
연혁
CI
조직도
운영시설
시설안내
셔틀노선
찾아오시는 길
혜림종합복지관
사명ㆍ비전
조직도
사업소개
생애주기별 사업소개
팀별소개
이용안내
이용자의 인권보장 및 참여
권익옹호지원 안내
이용자서비스헌장 및 이행표준
열린마당
뉴스
공지사항
이달의 행사
오늘의 식단
자유게시판
사진갤러리
온라인 상담
자료실
소식지(사랑의 지평선)
나눔마당
후원안내
자원봉사안내
견학안내
소모임
주간보호센터
센터소개
이용안내
프로그램
공지사항
온라인 상담
단기보호센터
센터소개
이용안내
프로그램
공지사항
온라인 상담
혜림생활원
인사말
조직도
시설현황
이용안내
공지사항
온라인 상담
로그인
회원가입
메뉴닫기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열린마당
뉴스
공지사항
이달의 행사
오늘의 식단
자유게시판
사진갤러리
온라인 상담
자료실
소식지
뉴스
•
홈
> 열린마당 >
뉴스
전체
복지뉴스
인권뉴스
인권뉴스
인권뉴스
중증시각장애인 컴활 1급 시험 응시 가능
관리자
2021년 06월 18일 17:18
조회
528
중증시각장애인 컴활 1급 시험 응시 가능
편의제공 없어 포기, 시각장애계 요청 끝 개선
음성인식 프로그램 2가지 중 선택, “결정 환영”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14 17:23:03
▲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컴퓨터활용능력1급 중증시각장애인 시험 시행 안내" 공문을 통해 11월부터 중증시각장애인이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필/실기)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
관련기사
-
“전맹 시각장애인 컴활1급 시험 편의 제공” 촉구
오는 11월부터 중증시각장애인도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14일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
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는 최근 "
컴퓨터활용능력
1급 중증시각장애인 시험 시행 안내" 공문을 통해 11월부터 중증시각장애인이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필/실기)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면돋보기, 시간연장 등만 제공돼 중증시각장애인이 볼 수 없던 1급 시험이, 시각장애인 음성인식 프로그램인 센스리더 또는 Korean JAWS 중 선택해 치를 수 있게 된 것.
이는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
,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시각장애계의 노력으로 이뤄졌다.
앞서 3월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공기업 취업이나 직장에서의 진급 등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인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에 전맹 시각장애인 편의 제공이 없음을 지적했다.
실제로 올해 2월 전맹 시각장애인 A씨가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을 취득하고자
대한상공회의소
에 문의 후 접수를 진행했지만,
대한상공회의소
측으로부터 응시 전날에서야 ‘시험 응시가 안 된다’며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받았다.
A씨가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이용해 비장애인 대상 필기 프로그램에라도 접속해 응시할 수 있도록 부탁했으나, 프로그램 접근성이 너무 나빠 결국 시험을 포기했다.
이에 시각장애계는 전맹 시각장애인도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음성 인식 프로그램을 지원해달라고 정당한 편의를 요구했다.
이후 다음달인 4월,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과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
,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시각장애인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 응시 관련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각장애계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취업이나 승진에 꼭 필요한 자격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시각장애인도 응시해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정당한 편의제공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논의 이후,
대한상공회의소
측은 협의회를 진행한 단체 측에 중증시각장애인 대상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시험을 1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알려온 것. 필기와 실시 모두 시각장애인 음성인식 프로그램인 센스리더 또는 Korean JAWS 중 선택해 치르게 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권리보장연대
정아영 대표는 “
대한상공회의소
의 결정에 매우 환영한다. 접근성과 편의시설이 공존하도록 시험과 관련한 제도가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11월 시행을 위해 프로그램 마련 등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중증시각장애인도 시험을 치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이전: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 공개모집…25일까지 접수
다음:
발달장애인 실종 “전문기관 담당해야” 청원
목록